척추 및 골반교정 개선에 효과적인, 메디컬팩토리 발가락 교정기 ‘서바나링’

입력 2017-08-14 10:55

장시간 한 자리에 앉아있는 수험생이나 직장인, 신체 곳곳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주게 되는 주부 등 현대인들의 대부분은 자세불량으로 인해 척추나 골반 등의 건강이 위험한 수준인 경우가 많다. 때문에 보통 공부나 업무 중간에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으로 신체 신장을 풀어주고 올바른 자세를 갖는 습관을 들여야 하지만 생각만큼 쉬운 것은 아니다.

이에 건강용품 개발 기업 메디컬팩토리(Medical Factory)는 체형과 자세 교정을 통한 건강을 유지하도록 발가락 교정기 ‘토탈밸런스 서바나링’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는데, 일주일만에 초기 물량이 완판 되었을 정도로 체형 건강을 염두한 수요층이 많았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출시와 동시에 탁월한 자세교정 효과로 운동선수, 수험생 등에게서 호응을 얻으며 지속적으로 실 사용 후기가 올라오고 있는 발가락 교정기 ‘서바나링’은 현재 5차 수량까지 전량 완판된 후 6차 판매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대 서바나 지역에서 유래된 걷기 방법에서 고안된 이 제품은 발가락 사이에 장착하며 발 전체에 상시 긴장감을 주면서 발가락 교정을 통한 몸의 중심잡기 효과를 일으키도록 한 제품이다. 메디컬팩토리 측은 '서바나링'을 사용할 경우 흐트러진 전신 균형을 바로 잡아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에서 유래되는 안면비대칭이나 걸음걸이 교정이 필요한 비대칭 골반의 교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제품에 대한 우수성으로 모델 바나나씨, 격투기선수 정다운씨가 전속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각종 디지털기기의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직장인, 주부들의 업무 과중도가 많은데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신체노화에 의한 신체 불균형도 초래할 수 있어 자세불량으로 인한 질병이 뒤따르는 경우를 최소화 하고자 발가락 교정기를 개발하게 됐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