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州) 퀘타에서 12일(현지시간) 폭탄 테러가 발생해 군인과 자원봉사자들이 피해자를 옮기고 있다. 이날 발생한 폭탄 테러로 최소 15명이 사망했다. 군 당국은 성명을 발표해 "테러리스트들이 군용 트럭을 목표로 했다"며 "군인 8명과 민간인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AP=뉴시스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州) 퀘타에서 12일(현지시간) 폭탄 테러가 발생해 군인과 자원봉사자들이 피해자를 옮기고 있다. 이날 발생한 폭탄 테러로 최소 15명이 사망했다. 군 당국은 성명을 발표해 "테러리스트들이 군용 트럭을 목표로 했다"며 "군인 8명과 민간인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