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for 772'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천안함 기억 배지'를 제작한 여고생들이 배지 판매 수익금을 순직 해군장병들의 자녀를 돕는 데 써달라며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기부했다고 13일 해군이 밝혔다. 기부의 주인공은 최민(대동세무고 2) 양과 이수윤(덕원여고 2) 양. 친구인 두 학생은 지난 11일 서울해군회관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갖고 해군에 장학기금 772만원을 전달했다. 뉴시스 (사진=해군 제공)
'Thanks for 772'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천안함 기억 배지'를 제작한 여고생들이 배지 판매 수익금을 순직 해군장병들의 자녀를 돕는 데 써달라며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기부했다고 13일 해군이 밝혔다. 기부의 주인공은 최민(대동세무고 2) 양과 이수윤(덕원여고 2) 양. 친구인 두 학생은 지난 11일 서울해군회관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갖고 해군에 장학기금 772만원을 전달했다. 뉴시스 (사진=해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