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대학졸업생, 늦었다고 포기마세요

입력 2017-08-13 09:14 수정 2017-08-13 09:27

킴란 지나쿨(91) 할머니가 지난 9일(현지시간) 방콕에 있는 수코타이타마티랏 방송통신대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하고 있다. 할머니는 이날 마하 와찌랄롱꼰 태국 국왕으로부터 직접 졸업장을 받은 영광을 누렸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