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노동자 ‘과거의 나’

입력 2017-08-13 09:10 수정 2017-08-13 09:25

12일 오후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강제징용 노동자상 제막식'에 참석한 강제징용 피해자 김한수 할아버지가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