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소에서 담은 드레스를 입은 소녀.
러시아 출신의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Kristina Makeeva)는 프랑스 에펠탑, 터키 카파도키아, 러시아 볼쇼이 등 세계의 명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사진 속에는 소녀가 나오는데 항상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가 찍은 사진들은 화려한 색감과 드레스, 웅장한 배경, 우아한 몸짓 등이 특징이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속에는 발레리나복 같은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풍선다발을 들고 우아하게 서있다. 다음은 그가 찍은 사진들이다.
크리스티나 마키바는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으로 2009년 모스크바 주립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전 세계를 다니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채효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