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하는 스타일, 남들과 비슷한 취향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예식업체들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더욱 많아졌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서는 모든 고객이 마음에 들어 하는 스타일을 재빨리 찾아 제시할 수 있어야 하기에 웨딩 트렌드부터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컨셉을 미리 구비해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예식에는 수많은 소품들이 쓰이기에, 이를 다양하고 빠르게 준비해두기란 쉽지 않은 일. 이에 다양한 웨딩소품을 제안하고 있는 웨딩용품 전문 쇼핑몰을 찾는 웨딩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웨딩 소품인 의자만 해도 신부의자, 예식장의자 등 종류가 많은 것은 물론 여기에 씌울 웨딩 의자커버도 필요한데다가 테이블크로스, 꽃길오브제, 화촉점화제 등 작은 웨딩용품 하나하나도 세심하게 신경써야 한다. 일반인들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지만, 이러한 웨딩 의자 및 의자커버 등 소품들은 식장 및 연회장의 분위기를 생각보다 크게 좌우한다.
때문에 예식업체에서 이러한 웨딩용품을 고를 때는 직접 생산하는 곳, 그리고 주문자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 믿을 수 있는 품질을 보증하는 곳을 찾아야만 한다. 그렇기에 매일 업데이트 되는 의자커버 및 테이블크로스, 원단, 웨딩꽃길, 폐백용품, 신부대기실 용품으로 항상 가장 트렌디한 제품들을 볼 수 있는 웨딩용품 전문 쇼핑몰 ‘선두웨딩컴퍼니’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선두웨딩컴퍼니는 주문자가 직접 선택한 원단으로 의자커버 및 테이블크로스 등을 직접 맞춤제작 생산해 주문자의 요청에 따라 제작한다.
선두웨딩컴퍼니 관계자는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이기에 신랑과 신부는 어느 때보다도 심혈을 기울여 자신의 취향에 어울리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어한다”며 “점차 다양해지고 세분화되고 있는 예식업계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매일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으며 예식업체에서 웨딩용품의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남보다 더 화려하게’, ‘최신 유행하는’ 웨딩을 선호하던 과거와 달리, 근래의 웨딩 트렌드는 ‘나답게’, ‘실속있게’, ‘특별하게’가 주를 이루고 있다. 예식업체들 또한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웨딩의 분위기는 물론 작은 부분까지 특별함과 감동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웨딩용품·소품들을 준비하는 데 더욱 정성을 들여야 할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