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결혼 3년 만에 부모된다…‘임신 6개월’

입력 2017-08-10 21:37
사진=채림 웨이보

배우 채림이 결혼 3년 만에 임신해 곧 엄마가 된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10일 "채림이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함께 임산부를 위한 요가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출산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채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