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도운동총연합회(세기총·대표총회장 한장석 목사)와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세문예총) 한민족통일운동총연합회, 세계문화예술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인천 계양구 세문예총 대강당에서 ‘광복(분단) 72주년 8·15 한민족통일 세계기도대성회’를 연다.
정성구 전 총신대 총장은 ‘진리와 자유!'(요 8:31~36)를 제목으로 설교한다.
송영길 국회의원과 문병호 최원식 전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김향주 개혁교수협의회장이 격려사를 전할 예정이다.
대한가수협회 이사 가수 박수정과 배우 김정자가 듀엣으로 애국가를 부른다.
세문예총 임원진들이 특송하고, 이순기 시온선교단과 이현 선교단 등이 특별 출연한다. 세기총 대표총회장 한장석 목사는 개회사를 전한다.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 대한민국협회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민간자격증인 세계문화예술 올림픽 지도자 자격증과 세계문화예술 엑스포
지도자 자격증, 세계문화예술올림픽심사위원 자격증을 받을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사진은 전·현직 국회의원과 장관, 대학 총장, 기업 CEO, 유명 연예인 등이다(문의 010-3927-0691).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