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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진 감독 "1년7개월째 옥살이 중인 양현정씨 석방하라"
입력
2017-08-10 13:16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방은진 영화감독이 1년 7개월째 멕시코에 수감된 양현정씨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왼쪽부터 추혜선 정의당 의원, 방 감독,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