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민 교수, '한국통일 정책 正論' 발표

입력 2017-08-09 22:07 수정 2017-08-09 22:11

남북평화재단 경인본부는 다음달 1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국회의원회관 제 1세미나실에서 '제 1회 국민의 생각을 여는 통일 포럼'을 연다.

포럼의 주제는 '준비된 통일은 축복이다'이다.

'통일은 대박이다' 저자 신창민(사진) 중앙대 명예교수는 '한국통일정책 정론(正論)'을 주제로 발표한다.

신 교수는 현재 온누리통일연구원장으로 한반도 통일 일꾼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남부지역의 사업자들이 모인 남부회 김의중 회장은 '인도주의적 대북 지원 사례'를 분석·발표한다.

행사는 (사)온누리사랑나눔, 유동수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