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

입력 2017-08-09 15: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는 북한이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