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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박주선, 전대 직무 소홀 당직자 사표 수리
입력
2017-08-09 09:55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한 박주선 비대위원장이 모두발언하고 있다.
박 비대위원장은 전당대회를 앞둔 중대한 시점에서 당직자들이 선거 관련 직책을 헌신짝 던지듯 던지는 것이 도리인가라며 전당대회 직무를 소홀히한 당직자에 대해 사표를 수리하고 새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