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바닷물 수온이 급상승하면서 양식어류의 집단 폐사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포항시의 경우 8일 오후 4시 현재 양식중이던 강도다리 16만3572마리와 넙치 1만613마리, 우럭 5905마리 등 총 18만90마리가 집단 폐사해 1억852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사진은 이날 오전 포항시 구룡포에서 집단 폐사한 양식어류. 뉴시스
경북 동해안 바닷물 수온이 급상승하면서 양식어류의 집단 폐사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포항시의 경우 8일 오후 4시 현재 양식중이던 강도다리 16만3572마리와 넙치 1만613마리, 우럭 5905마리 등 총 18만90마리가 집단 폐사해 1억852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사진은 이날 오전 포항시 구룡포에서 집단 폐사한 양식어류.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