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낙서' 수난 맞은 박정희 표지석

입력 2017-08-08 14:05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도서관 표지석이 욕설로 인해 천으로 가려져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5분께 박 전 대통령 기념도서관 표지석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개XX'라는 욕설이 적혔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 등을 통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