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장으로 변신한 공원

입력 2017-08-08 13:27

8일 서울 중랑구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에서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530㎡ 규모의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은 종합놀이터, 워터터널, 워터드롭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갖췄고, 가족 단위 피서객들의 휴식을 위한 휴게데크, 작은 책방, 샤워장, 탈의실 등도 마련했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