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북한에 대한 짝사랑식 대화구걸 중단해야"

입력 2017-08-08 10:15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정우택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정 원내대표는 북한에 대한 짝사랑식 대화구걸은 중단하고 핵을 포기할 때까지 제재와 압박의 강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