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의원 "비례대표 축소 개정안 진전 어려워"

입력 2017-08-07 17:39

더불어민주당 오영훈(제주시 을)의원은 7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여론을 바탕으로 제주도지사, 도의장, 지역 국회의원 간 3자 회동 결과에 따라 추진한 비례대표 축소 개정안의 진전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