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수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이 세상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다시만난세계 #10주년 #축하해 #사랑해”라고 적고 멤버 8명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
위 사진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던 10년 전, 아래 사진은 신규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로 컴백한 지금이다. 데뷔 초 화장기 없이 풋풋하고 청순했던 멤버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지금은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세련되고 과감한 모습으로 변모했다. 소녀시대는 같은 날 새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로 컴백했다.
채효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