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했던 소녀에서 ‘걸크러쉬’로… 수영, 소녀시대 10주년 자축

입력 2017-08-07 17:28
사진=소녀시대 수영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수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이 세상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젠 안녕 #다시만난세계 #10주년 #축하해 #사랑해”라고 적고 멤버 8명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

위 사진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던 10년 전, 아래 사진은 신규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로 컴백한 지금이다. 데뷔 초 화장기 없이 풋풋하고 청순했던 멤버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지금은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세련되고 과감한 모습으로 변모했다. 소녀시대는 같은 날 새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로 컴백했다.

채효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