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무상 손 맞잡으며 북핵에 대한 공조와 안보리 결의

입력 2017-08-07 15:51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 중인 강경화 외교장관(가운데)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왼쪽),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7일 오전(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서 손을 맞잡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북핵에 대한 한미일 3국의 공조와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