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날 뭉게구름 아래 남계서원 '한 폭의 그림'

입력 2017-08-07 14:52

입추인 7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배롱나무꽃이 활짝 핀 가운데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떠 가을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