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삼성 일가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17-08-07 13:04

경찰청 본청 특수수사과 수사관들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삼성일가 자택 관리사무소에서 업무상횡령 및 조세범처벌법위반(세금계산서 미발급) 혐의로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