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한방병원, 아이돌봄베이비시터 서비스 지원

입력 2017-08-07 12:38
청연한방병원(대표원장 이상영‧
사진)은 일과 가정 양립 정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자녀를 둔 임직원들에게 ‘아이 돌봄’ 서비스를 연간 12회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생아부터 만 8세까지의 자녀를 둔 임직원이다. 대상자는 연간 총 12회에 한해 회당 3만~17만원을 아이돌봄 서비스료로 지원을 받게 된다.

청연한방병원은 이 외에도 5년 근속자에게 여행비 100만원, 독서 모임 참여자에겐 도서구입비로 연간 30만원을 각각 지원하는 제도도 실시 중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