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년경찰'의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스틸컷에서 상남자다운 몸매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박서준과 강하늘은 거친 매력을 뽐냈다. 상의를 벗은 채 운동을 하는 사진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서준은 샌드백에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를, 강하늘은 팔로만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열혈 청춘의 에너지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몸 곳곳에 난 상처와 붉은 멍자국으로 다이나믹한 수사 과정을 가늠케 했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고는 전공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9일 개봉한다.
채효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