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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불타는 새벽 서울 하늘
입력
2017-08-06 14:44
수정
2017-08-06 14:45
전국적으로 35도 내외의 무더위가 계속되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도심 하늘이 붉게 불타오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북부 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겠고, 오후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거나 한 두차례 소나기가 오겠다. 그러나 무더위 폭염은 여전히 기승을 불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