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 피해 그늘로 '삼삼오오' 모인 시민들

입력 2017-08-05 15:52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진 5일 오후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리 밑 그늘에서 더위를 잊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