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3차원 입체 격자 체계기반 국토 통합관리 지원 기술개발로 안양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웨이버스, ㈜씨엠월드가 산·학·연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준비한 안종욱(도시정보공학과·사진) 교수는 “3차원 입체격자 체계를 브이월드,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 다중 공간정보 활용기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비는 총 38억2000만원이며 연구기간은 2년 5개월로 올해 7월 3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