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차 여배우의 몸매

입력 2017-08-04 17:35

배우 이시영이 임신 5개월 차임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시영은 4일 패션지 ‘그라치아’의 10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이시영은 나비가 그려진 블라우스에 스키니 데님 청바지를 입었다. 신발도 블라우스와 같은 색상으로 맞췄다. 

이시영은 최근 결혼 발표를 하면서 혼전 임신임을 알렸다. 올가을 결혼을 앞둔 이시영은 현재 임신 5개월 째다.
이시영이 착용한 블라우스는 제시뉴욕, 로퍼는 메종 드 알렉시스 제품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