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이상한 휴가

입력 2017-08-04 17:12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 중에 해군기지를 방문했다.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휴가가 아니라 공무 출장 아닌가" "옷차림새만 휴가다"라면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다음은 청와대가 제공한 3일 하루 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 중 소화한 일정을 담은 사진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남 진해 해군기지 내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했다. 안중근함 안을 둘러봤다.
지난 3일 진해 공관에서 휴가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진해 해군기지 내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안중근함내 안에서 잠수함사령관 박노천 소장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지난 3일 진해 공관에서 휴가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진해 해군기지 내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안중근함내 안에서 잠수함사령관 박노천 소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잠수함사령부 내 잠수함 박물관도 들렀다.
지난 3일 진해 공관에서 휴가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진해 해군기지 내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잠수함 박물관에 전시된 전 세계 잠수함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지난 3일 진해 공관에서 휴가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진해 해군기지 내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병사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해군사관학교 내 거북선 모형함을 방문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인근에서 여름 수영 훈련을 하는 해군사관학교 생도들 만나 격려한 뒤 기념촬영도 했다.

지난 3일 진해 공관에서 휴가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거북선 모형함을 방문하기 위해 이동중 인근에서 전투 수영 훈련을 하는 해군사관학교 생도들 만나 격려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지난 3일 진해 공관에서 휴가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거북선 모형함을 방문하기 위해 이동중 인근에서 여름 수영 훈련을 하는 해군사관학교 생도들 만나 격려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