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멍뭉미' 넘치는 사진 공개… 고경표 반하나?

입력 2017-08-04 16:14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배우 채수빈이 '강아지 웃음'을 선보이며 일상을 공개했다. 채수빈은 4일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녹음 갔다가 전국 노래자랑! 다녀왔어요. 전~국~노래~자랑~따라따따따따따 따라라 따따따따따따"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수빈은 전국노래자랑 송해 입간판 앞에서 물병을 마이크처럼 잡고 웃고 있다. 활짝 웃으면서 반달눈이 드러나자 '멍뭉미'가 돋보였다. 이를 본 사람들은 "오~도전하신건가요" "청순한 수빈씨" 등의 댓글을 올렸다.

사진=드라마 '최강배달꾼' 홈페이지 포스터 캡쳐

최근 채수빈은 KBS2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을 촬영하고 있다. 상대 역인 고경표가 라디오에서 "채수빈을 단 한 번도 이성으로 느낀 적은 없지만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 있죠. 정말 예쁘지 않나"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채효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