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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해사 생도 '강인한 해군이 되기 위해'
입력
2017-08-04 13:34
4일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경남 진해 해사 앞바다 섬(서도)을 한 바퀴 도는 원영 수영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600여 명의 생도가 참여 했으며, 수준별 4개 그룹으로 나누어 2~5km를 약 2시간 30분 동안 맨몸으로 바다수영을 실시했다. 해사는 매년 이맘때쯤 전투수영훈련을 1주간 실시하며 마지막 날에는 원영 수영 훈련으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기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