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타는 밀짚모자 여신 '김희선'

입력 2017-08-04 10:34

배우 김희선이 해맑은 얼굴로 킥보드를 타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3일 인스타그램에 원피를 입고 전동 킥보드에 올라탄 사진을 게재했다. 체크무늬 원피스에 리본이 달린 밀짚모자를 썼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얼굴 진짜 작다" "잘 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희선은 JTBC '품위있는 그녀' 에서 우아진 역을 맡아 열연하고있다.

채효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