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문자받으면 롯데월드 야간이용권 ‘반값’

입력 2017-08-03 17:56

롯데월드는 8월을 맞이해 1일부터 한달 간 '한여름 밤의 롯데월드' 행사를 진행한다. 정부가 보낸 폭염주의보 또는 폭염경보 문자를 제시하면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1만9900원(고객 동반 1인 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오후 4시 이후 출입할 수 있는 ‘야간권’에만 적용된다.

민형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