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취업포털이 직장인 1486명을 대상으로 야근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은 야근을 한다고 응답했으며, 일주일 중 평균 야근 일수는 4일이라고 답했다. 특히 야근으로 건강이 나빠진 직장인들은 84.5%가 만성피로를 겪고 있다고 답해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체력 저하 문제가 매우 심각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2017년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더욱 큰 성과를 내야 하는 직장인들은 부족한 체력에 심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수면시간이나 운동시간도 부족하고, 제대로 된 건강한 밥 한 끼를 챙겨 먹기 힘든 경우가 많아 더욱 문제다.
이런 경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 체력 관리에 효과적이다. 특히 직장인들이 가장 간편하게 섭취하곤 하는 건강식품은 인기 명절선물로도 꼽히는 ‘홍삼’인데, 최근에는 홍삼보다 더욱 효과가 탁월한 산양삼을 발효해 환으로 만들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발효산양산삼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약 중의 상약으로 불린다는 산양산삼은 깊은 산 속에 씨를 뿌리고 키우는데, 홍삼의 5배에 달하는 사포닌을 갖고 있다. 산양산삼을 발효한 발효산양삼은 발효과정에서 작용하는 미생물에 의해 사포닌의 입자가 더욱 미세해 지기 때문에 체내흡수율은 높아지고 사포닌 함량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보약도 몸이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 효과가 없는 것이다. 이에 만병통치약으로 불리곤 하는 산양삼의 면역력 증강, 항암 작용, 항산화 작용, 피로회복 등의 뛰어난 효능이 탁월해진다.
특히 강원도 평창에서 25년동안 산양산삼을 재배하고 있는 동인발효삼영농조합은 100% 국내삼을 이용해 삼의 원형은 보존하고 삼 특유의 사포닌 성분을 배가시키는 발효삼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산삼 가격에 부담을 느꼈던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이는 최근까지 인기를 끌었던 홍삼 보다 오히려 저렴하거나 동일한 가격대로 산양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동인발효삼영농조합법인 이원경 대표는 “세계 최초 발효산양삼 제조기술 특허를 받은 기술력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 더위와 피로에 지치신 분들이 발효산양삼을 통해 간편하게 체력을 관리해 나가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덥고 습한 날씨에 떨어지는 체력관리, 간편하게 섭취하는 발효산양산삼환 도움돼
입력 2017-08-03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