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에서 어린이가 본 소변을 내버려 두고 자리를 뜬 일이 포착돼 비난을 받고 있다. 이런 일은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진 사진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는 대형마트로 보이는 매장 구석에 어린이가 서 있고, 그 뒤로 어른이 앉아 있다. 다음 사진에는 종이컵에 노란색 액체가 담겨 있다. 정황상 어른이 마트에서 남자아이를 소변을 종이컵에 나눠 급하게 처리하고 그것을 구석에서 버리고 간 것으로 추측된다.
"아이가 급해서 그럴 수 있어도 어른이 그렇게 버리고 가면 안 된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