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의원 밀가루 뒤집어 쓰고 '만세'

입력 2017-08-03 14:36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서울 마포소방서에서 'NEW 소방관Go 챌린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소방관Go 챌린지'는 위급한 상황에서 긴급 구조·구급 활동으로 국민을 보호하는 소방관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이벤트로 소화 분말을 연상케하는 밀가루를 뒤집어 씀으로써 소방관들이 화재 현장에서 짙은 연기과 잿더미를 뚫고 진입하는 어려움을 간접 체험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