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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버려진 장난감을 새것으로 만드는 '세발자전거'
입력
2017-08-03 13:17
3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센터에서 청소년과 은퇴교사가 함께 지구와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으로 버려진 장난감 분해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그라미재단의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세발자전거’의 멘토, 멘티들이 참여했다. ‘세발자전거’는 은퇴한 교사가 멘토로 나서 기회가 필요한 고등학생에게 학습코칭 및 진로상담, 정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