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임' 최지성, 이재용 공판 증인 출석

입력 2017-08-03 10:36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오른쪽)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순실 뇌물' 관련 51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