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한 매미, 날개 말리며 떠날 채비

입력 2017-08-03 09:42

3일 새벽 경남 함양군 함양읍 천년의 숲인 상림공원에서 매미의 유충이 땅속에서 나와 나무에 기어 올라 우화(羽化)를 한 뒤 날개를 말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