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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뜨거워진 도로 식히는 '클린로드' 시스템
입력
2017-08-02 16:12
대구·경북 지역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린 2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곡동 지하철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인근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클린로드 시스템에서 시원한 물이 뿜어져 나와 폭염으로 뜨거워진 도로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