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울산 유곡119안전센터 소속 권순재 구급대원이 폭염 속에서 폐지를 줍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70대 어르신의 리어카를 대신 끌고 있다. 권 대원은 이날 병원까지 약 200m 가량 리어카를 직접 끌고 갔다. 뉴시스
지난달 27일 울산 유곡119안전센터 소속 권순재 구급대원이 폭염 속에서 폐지를 줍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70대 어르신의 리어카를 대신 끌고 있다. 권 대원은 이날 병원까지 약 200m 가량 리어카를 직접 끌고 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