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마필관리사 유가족들

입력 2017-08-02 13:39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마필관리사 고 이현준, 고 박경근 씨 사망 관련 마사회 경영진 퇴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영진 처벌 촉구 기자회견에서 고 이현준씨 아버지 이복근(가운데)씨와 어머니 이시남씨, 고 박경근씨 어머니 주춘옥씨가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마사회 경영진 퇴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영진 처벌, 국회진상규명위원회 설치, 고용노동부 작업중지(경마중단 등)를 요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