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좌파세력의 안보 무능이 현실화되는 것 큰 우려"

입력 2017-08-02 11:14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정 원내대표는 북한이 지난달 발사한 ICBM 관련 "좌파세력의 안보 무능이 현실화되는 것 아닌지 큰 우려를 갖고 있다"며, "한반도 '빅딜설', 심지어 8월 위기설이 국제적으로 나오는 상황에서 대통령은 아무런 존재감이 없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