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공장 지붕 뒤덮은 연기

입력 2017-08-02 11:04

2일 오전 5시56분께 전남 여수시 정량동 국가산업단지 내 모 석유 정제 공장 3층 규모 변전실 2층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1시간 17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 내부가 탔으며, 변전실과 연결된 제2방향족 공정시설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