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나빠져 안경 쓰기 시작한 '만세' 근황…"앞니도 뺐어요"

입력 2017-08-01 17:52


1일 배우 송일국은 "그 사이 많은 일이 있었네요"라며 '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만세는 눈이 나빠져서 저번 주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 까만 안경을 쓴 만세는 여전히 귀여운 모습이다. 지난달 31일 만세는 흔들리는 앞니를 뽑았다. "마취도 안 하고 그냥 쑤~욱 뽑았어요"라는 송일국은 만세가 "씩씩하게 울지도 않았어요"하고 전했다.

박세원 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