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색 위해 '땀 닦으며'

입력 2017-08-01 16:26

세월호 선내 수색 106일째인 1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만에서 코리아쌀베지 작업자들이 육상 거치된 세월호 선체에서 나온 펄·장애물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한 작업자가 폭염에 흐르는 땀을 닦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