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늘빛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입력 2017-08-01 15:36

부산 용호동 늘빛교회(황성표 목사)는 고신대(총장 전광식)를 방문해 고신대경건훈련원(무척산기도원)을 위한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황 목사는 “고신대경건훈련원이 말씀과 기도운동을 통해 학교와 한국교회를 새롭게 세우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전 총장은 “늘빛교회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한다”며 “학교가 교회와 연합해 하나님 나라 복음 확장을 위한 신실한 기독청년양성에 조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