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 절도 피의자집 청소한 경찰과 자율방범대원

입력 2017-08-01 13:21
사진=영동경찰서 제공

충북 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김오상)가 지체장애 절도 피의자의 집에 가득찼던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해주고 생필품도 전달해 화제다. 사진은 1일 오전 중앙지구대 직원과 여자자율방범대원들이 청소를 하는 모습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