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하(25)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데뷔 이래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수상한 파트너’(SBS) ‘김과장’(KBS2)으로 드라마 2연타에 성공한 동하는 오는 2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에 강하늘 민경훈(버즈) 정용화(씨엔블루)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하는 “예능이 처음이라 너무 긴장된다”면서도 솔직한 토크와 깜짝 댄스까지 보여줬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그는 “한 동작만 6개월 동안 연습했었다”며 JYP 전매특허 몸 풀기 댄스를 선보였다.
MC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으며 최선을 다해 ‘무표정 꿀렁 웨이브’를 췄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정쩡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2일 밤 11시10분 방송.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