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추 대표 발언, 검찰 수사결과 전면 부정하는 것"

입력 2017-08-01 10:17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5차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조작 파문 관련 발언에 대해 "국민의당의 진상조사결과 발표는 물론 검찰의 수사결과를 전면 부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